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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마녀 환상곡’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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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의 수상작을 16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오반석 씨의 ‘마녀 환상곡’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매경게임진

원천스토리 부문으로 응모된 ‘마녀 환상곡’은 불멸자와 필멸자 간의 사랑이라는 소재를 채용한 로맨스판타지 작품이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성있는 캐릭터 설정,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게임시나리오와 원천스토리의 전체 부문에서 350대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에 올랐다.

최우수상에는 게임시나리오 부문에 최지혜 씨의 ‘드래곤 퀸 메이커’가 차지했고 원천스토리 부문에서 김민지 씨의 ‘기프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김수진 씨의 ‘위기의 기사’와 김우람 씨의 ‘삼국지 좀비전’이 각각 게임시나리오 부문과 원천스토리 부문 우수작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창작자들에게는 향후 시상식을 통해 총 3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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