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더바틀, 매직 클렌징 패드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지니더바틀(GENIE THE BOTTLE)이 '매직 클렌징 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직 클렌징 패드 제품/사진제공=지니더바틀

매직 클렌징 패드는 클렌징 워터가 충분히 적셔진 패드 한장으로 메이크업 딥클렌징과 부드러운 각질 제거, 충분한 수분 공급이 가능한 제품이다.

환절기에 피부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가 들뜨고 건조해지면 피부에 각질과 각종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 때 꼼꼼한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은 필수다.

비싼 향신료로 알려진 샤프란은 1kg의 샤프란을 얻기 위해 60톤의 꽃이 필요할 만큼 귀한 성분이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로부터 천연 착색제, 향신료 및 의학적 용도로 사용돼 왔으며 피부 미백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직 클렌징 패드의 샤프란꽃 추출물은 모로코산 샤프란꽃에서 추출된 특허 성분이다. 이 성분은 NaDES(Natual Deep Eutectic Solvent)라는 특허 저온 추출방식으로 추출되는데, 이렇게 얻어진 원료는 일반적인 추출물에 비해 높은 유효성분을 보존할 수 있다.

한편, 업체 측은 출시 기념으로 지니더바틀 홈페이지와 카카오페이지에서 1+1 프로모션 판매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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