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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365mc, 지방흡입 건수 최단 기간 돌파…전년 기록 2개월 앞당겨 2만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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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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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365mc가 또다시 지방흡입 수술 건수 역대 기록을 달성했다.

365mc는 서울, 대전, 부산, 대구 등 지방흡입 수술병원 4곳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9개월간 누적 수술건수 2만391건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2개월이나 앞당긴 기록이다.

365mc는 지난해 11월 수술 건수 2만34건을 돌파, 1년 꽉 채운 기록으로는 총 2만1853건의 수술 건수를 달성했다. 올해 연말까지 약 3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2만건을 돌파하며 연간 2만5000건 기록을 내다볼 수 있게 됐다.

365mc 총 15개 네트워크 지점 중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4곳 중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한 병원은 서울365mc병원으로 단일병원 지방흡입 수술건수 1만810건을 기록했다.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365mc가 연이어 역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초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365mc 전 의료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직 비만 하나만 집중하며 고객의 치료 결과 향상에 모든 역량을 다하는 365mc의 원칙을 고객이 신뢰해준 결과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서울 365mc병원은 지난 2013년 1월, 국내 최초로 개원한 지방흡입 특화병원이다. 국내 최초 미용성형분야 보건복지부 2연속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서울병원에 이어 부산365mc병원이 수술건수 4445건을 기록, 대전 글로벌365mc병원이 3433건, 대구 365mc 리서치스페셜센터가 1703건으로 뒤를 이었다.

연간 누적 지방흡입 수술건수를 분석해보니, 2019년 가장 많이 수술한 부위는 복부로 총 8555건의 복부 지방흡입 수술이 진행됐다. 뒤를 이어 팔 5571건, 허벅지 4363건으로 분석됐다.

해마다 지방흡입 최다 건수를 달성 시기를 앞당기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365mc는 지난해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지방흡입 수술 병원'으로 공인받았다. 지난 7월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3회째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365mc는 '병원급' 시설이 완비된 수술병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수술 전 과정을 함께 하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고객이 직접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감염관리, 후관리 전담팀 운영, 첨단 장비를 갖춘 수술 및 회복 시설, 전용 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안전과 효과를 강화했다. 특화된 부위별 전담의가 지방흡입 수술 부위에 따라 집도하는 부위별 전담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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