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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광주은행,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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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광주은행이 전남테크노파크와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오른쪽부터) 송종욱 광주은행장,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전남테크노파크와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남테크노파크는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신성장 동력사업을 영위할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을 지원한다.

광주은행은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신속한 금융지원과 현장방문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은 대출지원비율을 80%까지 확대 적용하고, 시설자금대출은 최고 1.2%, 운전자금대출은 최고 1.0% 금리를 감면하여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우경 영업추진부장은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ul11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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