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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우리카드, 전가맹점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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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우리카드



[스포츠서울 김혜리 기자] 우리카드는 업계 최초로 국내 전가맹점에서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은 우리카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웹에서 사전에 지정한 포인트(위비꿀머니, 모아포인트) 금액만큼을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동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포인트 결제 가능 가맹점을 확인해 방문한 후 직원에게 포인트 사용을 요청해야 했다.

예를 들어 5000점의 포인트를 사전등록한 고객의 경우, 2만원을 결제할 때 5000점은 포인트로 자동 차감되고 차액인 1만5000원만 결제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해당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향후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스마트앱 및 모바일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oill9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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