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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호텔, 어디 갈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뷰캉스 패키지 선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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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뷰캉스 패키지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휴식과 뷰티케어 헤택을 담은 뷰캉스(뷰티+바캉스)컨셉의 '더뷰티풀'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더 스퀘어 2인 조식,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과 뷰티 박스 1개가 제공된다.

뷰티 박스는 '더뷰티풀 팩터'의 버블마스크, 4종 트라이얼 키트와 '더 뷰티드'의 프리미엄 생리대와 팬티라이너로 구성됐다.

호텔 관계자는 "이외에도 10월 한달간 이그제큐티브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함께 프리미어 라운지 해피아워 2인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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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더 테이스트 하비스트 디너 세트' 선봬

파크 하얏트 서울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가 11월 21일까지 '더 테이스트 하비스트 디너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완도산 전복찜, 한우 스테이크, 광어찜, 홍시 아이스크림을 곁들인까지 상주 곶감 등 총 다섯 가지의 별미들로 구성했다고 호텔 측은 전헀다.

디너 세트 가격은 1인 9만원이다. 1인 4만 원 추가 시, 디너 세트 메뉴들과 어울리는 전통주 '강장 백세주' 한 잔과 와인 두 잔이 페어링된다.

'더 테이스트 하비스트 디너 세트' 이용 고객은 '강장 백세주' 한 병을 할인가 3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특히 전복찜은 완도산ASC (세계양식 책임관리회) 인증, 고품질의 전복을 활용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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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테라'와 콜라보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의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가 뉴욕에서 미쉐린 2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아테라'의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본 갈라 디너에서는 아테라의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해 한국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아테라를 맡고 있는 총괄 셰프 로니 엠보그는 덴마크 출신으로 엘불리(elBuli), 스페인 무가리츠(Mugaritz) 등 세계적인 유명 레스토랑을 거친 바 있다.

한편 아테라는 단 18석만을 운영하며, 오픈 키친을 중심으로 셰프와 손님이 교감하며 2시간반여 동안 음식에 집중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쿠키뉴스 한전진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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