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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한달간 예선을 진행했으며 총 8개의 클랜이 참가해 우승팀을 가린다. 개인전의 경우 예선을 통해 순위가 확정됐다.
에이프로젠게임즈는 공식 카페를 통해 현장 초대권 추첨을 실시하며 관람객에게는 포트리스M 스포츠 타올과 게임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대회 진행은 게임캐스터 레나와 전 프로게이머 및 게임 해설가 장민철이 맡을 예정이며 현장 참여 이벤트도 실시된다.
에이프로젠게임즈는 “‘포트리스M’에 대한 많은 이용자의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 덕분에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포트리스M’의 1주년을 다 함께 축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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