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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경동나비엔, 친환경 콘덴싱 기술 30國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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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 가정용보일러 부문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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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은 친환경 고효율 '콘덴싱'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31년간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최대 28.3%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은 79%까지 줄일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저감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 보일러와 온수기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는 콘덴싱 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에는 보일러와 온수기의 북미지역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 러시아에서도 벽걸이 보일러 시장 1위에 올라 있다.

경동나비엔은 2016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러시아 국민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러시아에 진출한 보일러 회사 중 최초로 누적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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