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물류 공장서 불 |
(김제=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4일 오후 4시 59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 한 물류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물류창고 3동 면적 496㎡가 타 2억5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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