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성금과 별도로 피해 지역에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을 투입했다. 7t 트럭을 개조한 세탁구호차량은 하루 평균 1000㎏ 규모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오토큐 등에서는 태풍 피해를 입은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이 입고되면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박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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