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30)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2)이 1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강남은 이날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에서 본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메달처럼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의 주례는 평소 강남과 인연이 깊은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섰다. 사회는 이경규, 축가는 김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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