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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온라인게임 순위]10월 둘째주, 'LoL' 44.61% 첫째주 기록 넘어서...넥슨 '피파온라인4' 3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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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10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5~11일)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10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5~11일)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이 전주보다 점유율을 끌어올린 44.61%로 1위 질주를 이어갔다.

10월 첫째주 LoL은 44.44%로 44%대의 벽을 넘어서더니 이보다도 더 높은 점유율을 이번주 기록한 것. 롤드컵 영향으로 PC방에서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롤드컵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얼마나 점유율을 끌어올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10위권에서는 넥슨의 ‘피파온라인4’가 전주에 비해 점유율을 0.82% 끌어올리며 9%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3위로 치고 올라갔다. 반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는 7%대 점유율로 소폭 하락하며 4위를 기록했다.

10월 첫째주 2단계나 순위가 상승한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는 전주와 같은 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PC방 점유율에서 0.55%나 수치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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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5~11일)



11~20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이 1단계 순위가 오른 16위를 기록했다. 반면 유비소프트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1단계 순위가 내려간 17위에 머문 것이 눈에 들어온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은 10월 첫째주 1.01%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둘째주 0.91%로 1%대 벽이 무너졌다.

버그 문제로 지난주 3단계나 순위가 하락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는 전주와 같은 18위를 기록했지만 점유율이 0.04% 추가 하락하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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