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전자가 오는 11일 이통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V50S 씽큐(ThinQ)를 국내 출시한다. 신제품은 안정성이 뛰어난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목소리를 반영, 전작 대비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 영등포구 LG베스트샵 서울양평점에 위치한 모바일 코너에서 일란성 쌍둥이 모델들이 LG V50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2019.10.10/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LG전자는 지난 11일 출시한 5세대(5G) 스마트폰 신제품 V50S씽큐의 보다 넓어진 사용성을 감각적으로 소개하는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45초 분량 광고는 주인공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과 함께 시작한다.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주인공이 LG V50S씽큐와 듀얼 스크린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여준다. 경쾌한 음색과 멜로디로 유명한 팝 가수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어우러진다.
주인공은 LG 듀얼 스크린을 이용해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다양한 작업을 손쉽게 해낸다. 예를 들면 전체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면서도 또 다른 화면인 LG 듀얼 스크린에서는 다음 재생 목록을 확인한다. 또 여러 제품을 비교해가며 인터넷쇼핑을 할 때 마음에 드는 제품 정보는 별도 화면인 LG 듀얼 스크린에 따로 띄워놓는 식이다.
또 화면이 열리는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360도 프리스탑’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책상에 올려놓고 노트북처럼 펼쳐 사용하는가 하면, 게임 종류에 따라 조작버튼을 자유자재로 배치하는 ‘나만의 게임패드’로 남들보다 쉽게 모바일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한편 지난 11일 출시된 V50S씽큐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제품 패키지에 포함해 기본 증정한다.
esther@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