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현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국내 IoT 산업 활성화를 위해 KETI가 IoT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5월부터 열린 개발자 대회에는 총 29팀이 참가했고, 이중 14개팀 아이디어가 본선에 채택됐다. 최종 심사에서 모비우스 플랫폼을 활용해 물고기의 입질패턴만으로 어종을 판별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입질의 기록'팀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2팀도 선정됐다.
김영삼 KETI 원장은 “모비우스 2.0을 활용한 새롭고 창의적인 IoT 서비스가 발굴될 수 있도록 개발자 대회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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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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