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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세븐브로이맥주, '독립 1909' 선 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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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맥주가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독립1909'를 출시합니다.

국내 수제맥주 최초로 벨기에의 전통적인 팜하우스 에일 스타일 맥주이며, 우리나라 젊은층의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탄산감과 깔끔한 뒷맛이 있어 가볍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며, 벨기에 효모에서 나타나는 상쾌한 과일향과 스파이시함이 조화를 이룬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독립1909'는 주류도매업체인 세계주류, 대정, 독도사랑, 진성통합, 용우상사, 신성통합, 프랜차이즈기업 피맥하우스, 굿샵, 비어앤크림, 맥주바켓, 농협하나로마트, 킴스클럽 등에서 판매가 이뤄집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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