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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동네방네]성동구 정책 팟캐스트 ‘배칠수의 성동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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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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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서울 성동구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요정책과 유익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제공하는 팟캐스트, ‘배칠수의 성동에 살아요’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송인 배칠수가 진행을 맡아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다양한 패널들과 함께 청취자들에게 제공한다. 1교시 ‘슬기로운 성동생활’과 2교시 ‘민원의 기술’로 전체 2가지 코너로 구성하여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을 소개하고, 가장 민원이 많은 행정정책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는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알고 소개했던 벨기에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와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하여 성동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2교시 민원의 기술에서는 성동구 교통 지도과 주차관리 팀장이 출연해 ‘주차단속 이의신청 제기’와 ‘주차단속 문자알리미서비스’등을 알렸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구민들이 이용하는 매체 역시 팟캐스트, 유튜브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며 “성동구청의 정책 팟캐스트를 통해 청취자들이 재미와 더불어 다양한 실생활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칠수의 성동에 살아요’는 월 2회, 격주 월요일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팟캐스트 플랫폼인 ‘팟빵’과 네이버 ‘오디오클립’, 유튜브 ‘성동구청’ 채널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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