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라이프 트렌드] 중노년 혈관·관절·눈 건강 한꺼번에 챙기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 가지 건강 챙기는 건기식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체 이곳저곳이 삐그덕거려도 단순히 노화 현상이라 여겨 방치했다간 기나긴 노후의 삶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관절·뼈, 혈관, 눈 건강을 돕는 영양소를 챙겨야 한다.

우선 관절과 뼈는 나이 들수록 기능이 약해진다. 연골이 마모되면 퇴행성 관절염이 오는데, N-아세틸글루코사민이라는 성분을 섭취하면 골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성분은 관절 윤활액의 구성 물질이다. 뼈가 튼튼하려면 칼슘이 필요하다. 하지만 칼슘은 체내에서 만들어내지 못한다. 음식으로 섭취한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려면 비타민D의 도움이 필요하다.

고령자의 주요 사망 원인이 뇌혈관·심장 질환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잘 관리하고 혈관 건강을 지켜야 하는 이유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되는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따로 섭취해야 한다. 보라지 종자유는 다량의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해 좋은(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나쁜(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준다.

눈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이 변성되는 질환, 즉 황반변성을 예방하려면 베타카로틴·루테인이 많은 과일, 달걀노른자와 녹황색 채소를 챙겨 먹는 게 좋다. 황반을 이루는 색소 물질인 황반색소는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데, 루테인은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는 데 각각 도움을 준다.

중앙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성분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세 가지 건강을 한번에 챙기는 방법이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보령 글루마D’(사진)는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줄어드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한 번 2정을 섭취하면 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오늘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www.boryung365.com) 또는 전화(080-830-3300) 주문에 한해 보령 글루마D 한 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 박스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