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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2곳 '음성' 한숨 돌렸지만…태풍에 방역망 뚫릴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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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의심된다는 신고 2건이 추가로 들어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검사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숨 돌리기도 전에 이번에는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강한 비바람에 방역망이 뚫릴까 또 걱정입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추가로 접수되자 방역 당국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농장 두 곳의 3km 주변에는 돼지 5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돼지열병으로 폐사한 건 아니란 것입니다.

이로써 파주와 연천 2곳에서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닷새째 추가 발생은 없었습니다.

한숨 돌리기는 했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3주 정도인데다 감염 경로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북상하는 태풍도 걱정입니다.

강한 비바람에 자칫 방역망이 뚫릴 수 있어서입니다.

[박훈재/농장주 : 물과 반응하지 않도록, 비가 들이치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든가 비닐이라든가 방수포를 갖고 덮어주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급등했던 돼지고기 값은 일단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전국에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던 지난 17일과 비교해 평균 15% 가량 떨어졌습니다.

정재우 기자 , 구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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