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김광식 감사, 추석맞이 산재환자 위문

(사진제공=근로복지공단) 10일 근로복지공단 김광식 상임감사가 동강병원을 방문해 산재환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근로복지공단 김광식 상임감사는 10일 병상에서 추석명절을 보내야 하는 산재환자들을 위로키 위해 동강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병원을 찾은 김 감사는 입원중인 산재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오랜 병상생활로 힘들고 지친 환자들에게 격려와 함께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광식 상임감사는 “공단은 신속공정한 산재보상서비스를 통해 산재환자들의 빠른 쾌유는 물론 하루빨리 일터로 복귀하도록 요양초기부터 재활치료까지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식 상임감사는 9일 울산 중구 모자보호시설인 보리수마을을 방문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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