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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NHN,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채 17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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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정우진)은 2019년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오는 17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

주 모집 분야는 SW 개발 인력으로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클라우드 및 미디어·검색·광고 등의 플랫폼 개발, 모바일·PC 환경에서의 웹 서비스 개발,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앱과 안드로이드·iOS·유니티3D 클라이언트 SDK 개발 부문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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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은 2020년 2월 또는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가운데 병역필 혹은 면제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또 졸업 자격 이수 등 기본적인 조건만 해당되면 서류전형은 자동으로 통과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두 번의 프리테스트(Pre-Test)와 일일 근무 체험 프로그램인 ‘필 더 토스트(Feel the TOAST)’를 실시한다. 이후 11월 중 최종 면접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NHN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운영체제, 네트워크 DB 등 전산학을 잘 이해하고 최소 1개 이상의 자신있는 개발 언어를 다룰 수 있으며 요구사항을 분석해 스펙을 정리하고 소프트웨어로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자를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NHN은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앞서 신촌(9월 9일)과 한양대역(9월 10일), 안암동(9월 16일) 등 서울시내 주요 지역에서 채용 설명회 ‘NHN 리쿠르팅데이’도 진행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설명회 참석이 가능하며 취업 Q&A코너와 현직 개발자와의 만남, 비어파티 등도 열린다.

이외에도 최근 NHN에 입사한 선배사원이 모교를 방문해 취업준비생과 함께 식사를 하고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런치톡(Lunch Talk)’ 행사도 실시한다. 사전접수 및 현장신청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학교별로 4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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