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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검은사막, ‘지식재산의 날’ 우수 게임 IP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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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펄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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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콘솔에 이어 ‘클라우드 게임’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지식재산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6일 펄어비스는 자사의 대표 MMORPG ‘검은사막’이 지난 4일 서울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 2회 지식재산의 날’에 우수 게임 IP(지식재산권)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등이 주관하는 ‘지식재산의 날’은 대한민국 지식재산의 창출과 보호, 활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4일 진행되는 국가 행사다. 펄어비스는 추천으로 참여한 ‘지식재산의 날’ 행사에서 ‘검은사막’ IP의 굿즈를 전시하고 게임 영상을 상영했다.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엔진으로 제작한 ‘검은사막’은 모바일, 콘솔 등 모든 글로벌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검은사막’ IP는 150여 개의 국가에서 2000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검은사막’ IP의 누적 매출은 11억 달러(약 1조 3300억 원)를 넘어섰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검은사막의 높은 IP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같은 대한민국 대표 게임 IP를 계속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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