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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고현정, 작품 들어간다…"입금 후 깡마른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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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근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새 작품을 앞두고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오후 고현정은 “저 작품 들어갑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본을 들고 서있는 고현정의 모습. 고현정은 군살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현정의 남다른 각선미와 독보적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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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현정이 합류한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NA에서 방송 예정이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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