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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게임빌 ‘엘룬’, 신규 콘텐츠 ‘연맹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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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체 개발 신작 RPG ‘엘룬(Elune)’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연맹전’이 새로 추가되고 ‘보스전’ 단계 확장, 신규 세트 아이템 도입 등이 이뤄졌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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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전’은 각 연맹간의 대결을 통해 최강의 연맬을 가리는 경쟁 콘텐츠다. 10대10부터 30대30까지 가능한 대규모 전투 콘텐츠로 무작위로 발생하는 전장 효과 등 전략적 요소도 강조됐다. 게임빌은 9월 한달 동안 프리시즌을 운영한다.

‘보스전’도 상위 단계가 개방돼 기존 보스전의 10단계까지 공략을 완료하면 ‘트렌트’ 보스전이 15단계까지 열린다.

또 강력한 세트 효과를 보유한 ‘라이쳐 세트’가 추가됐다. 보스전 상위단계에서 얻을 수 있는 ‘라이쳐의 영혼’, ‘라이쳐의 무기 도면’, ‘엘룬의 씨앗’을 활용해 제작 가능하다. 이외에도 ‘혼돈의 탑’ 등 콘텐츠 밸런스 조정과 함께 보상이 강화됐다.

한편 게임빌은 오는 10일까지 게임 접속자에게 매일 2개씩 랜덤씨앗 소환권 제공하는 ‘매일 매일 접속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드 획득량 증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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