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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카드뉴스] 현대판 `아나바다` 불황형 산업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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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운동, 들어보셨나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쓴다

IMF시절,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았었는데요

#

IMF 위기 때와 맞먹는다는

경제위기설이 나도는 요즘

현대판 '아나바다'가 등장했습니다

#

바로 '불황형 산업'입니다

불황을 수익 모델로!

영리하게 전환한 기업들인데요

#

1. 아껴쓰고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요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역시 '가성비'죠

품질 좋은 저가 상품을

전략적으로 내세울 필요가 있어요

#

가성비 끝판왕 '다이소'는

불황에 웃는 대표 브랜드입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모든 제품은

5000원을 넘지 않는 저가 상품

#

이마트가 '국민 가격'으로 내세운

4900원 와인은 1주일 10만병 신바람!

롯데마트도 '극한 가격'을 내세우며

초저가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

#

2. 나눠쓰고

제품을 나눠쓰는 '렌털 시장'도 급성장

2006년 3조원이었던 렌털 시장은

2016년 25조원을 넘어섰습니다

#

정수기 비데 등 생활가전을 넘어

제품도 다변화 되는 상황!

자동차, 가구, 명품까지 빌려씁니다

#

3. 바꿔쓰고

'중고거래'야 말로

불황에 딱 맞는 거래죠!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이 대세

#

커뮤니티에서 성장한 '중고나라'는

연 거래액 3조원의 거대 플랫폼으로 성장

동네 주민끼리 중고 제품을 거래하는

'당근마켓'도 최근 이용자가 급증!

#

4. 다시 쓰고

리퍼브 시장, 들어보셨나요

영어 '리퍼비시드'의 약자로

반품되거나 전시됐던 생활가전 등을

저렴하게 되파는 산업입니다

#

리퍼브 시장은 3조원까지 성장

떠리몰, AJ 전시몰, 올랜드아울렛 등

업계 강자를 하나 둘 배출하고 있는 상황

[박수호, 나건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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