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2차 여름 업데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게임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15일 스테어즈를 통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2차 여름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차일드 '혜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하야기담 내러티브 던전'을 개방했다. 음울하지만 엉뚱한 혜낭이 우연히 찾아간 민박집에서 나누는 한여름 밤의 괴담(하야기담)을 담고 있다.

새 차일드 혜낭은 팀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특화된 캐릭터로, PvP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유일하게 적의 공격과 디버프 효과를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15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출석 횟수에 따라 5성 광속성 차일드 소환권과 5성 진화형 차일드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광복절을 맞아 게임 속 무궁화 인장을 모을 때마다 재화 및 아이템을 중복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