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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바디프랜드, 광복절 기념 日 브랜드 안마의자 보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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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사진=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국내 안마의자 브랜드 1위 업체인 바디프랜드가 오는 15일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일제 안마의자에 대한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일본 브랜드 안마의자를 쓰고 있는 고객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렌탈, 구매할 경우 가격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8.15 보상 운동'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보상판매의 혜택은 렌탈, 구매하는 모델에 따라 3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함께 세계 최초로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를 구매하면 815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렌탈 시에도 구매에 상응하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바디프랜드의 럭셔리, 프레스티지 라인인 '파라오SⅡ COOL'와 '파라오SⅡ', '파라오Ⅱ COOL', '파라오Ⅱ', '팬텀Ⅱ', '팰리스Ⅱ' 등을 구매하면 81만5000원을 보상 지원합니다. 렌탈 시에는 보상 지원금으로 81만5000원의 백화점상품권(모바일)을 받게 됩니다.

월 렌탈료 10만원 미만(39개월 약정 기준)의 안마의자 '아제라'와 '엘리자베스' 등을 구매할 경우 8.15% 할인 혜택을 받게 되고, 렌탈할 경우에는 마지막 3회분 월 렌탈료를 면제 받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8.15 보상 운동 이벤트는 고객들께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와 일본 제품 사이의 현격한 차이를 확인하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설리번'의 2017년 기준 안마의자 시장 조사 결과에서 점유율 8.1%로 순위표 가장 늪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파나소닉과 이나다훼미리는 각각 7.7%와 7.2%로 2, 3위를 기록했고, 이들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후지의료기(4.9%)는 5위까지 순위가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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