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빅맥 원정대 참가 신청은 맥도날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매일 추첨을 거쳐 한 명에게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30여 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햄버거 교환권(100명) 등을 제공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가맹점주 짐 델리게티가 만든 것이 시초가 된 빅맥은 1963년 맥도날드 공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매년 100여 개 국가에서 13억 개 넘게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 세계 어디에서나 맛이 똑같아 소비자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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