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맥도날드, ‘빅맥 원장대’ 모집… 뉴욕 등 왕복 항공권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맥도날드는 다음 달 12일까지 전 세계 30여 개 도시를 누비는 ‘글로벌 빅맥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빅맥 원정대 참가 신청은 맥도날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매일 추첨을 거쳐 한 명에게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30여 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햄버거 교환권(100명) 등을 제공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가맹점주 짐 델리게티가 만든 것이 시초가 된 빅맥은 1963년 맥도날드 공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매년 100여 개 국가에서 13억 개 넘게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 세계 어디에서나 맛이 똑같아 소비자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