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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영업 지원 맞춤형 추천"…국민은행, 모바일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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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머니투데이

24일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상생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 플랫폼 'KB 브릿지' 시연회에서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오른쪽부터 첫번째), 윤석헌 금융감독원장(네번째), 허인 KB국민은행장(다섯번째), 강계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컨설팅지원실장(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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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자영업자들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했다. 평소 은행권의 자영업자 지원을 강조해온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KB국민은행은 24일 윤 원장과 허인 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영업자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해 개발한 모바일 플랫폼인 '케이비 브릿지(KB Bridge)' 시연회를 열었다.

'KB Bridge'는 자금, 커뮤니티, 위치를 주제로 자영업자에게 종합적인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특히 AI(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수많은 정책자금 중 자영업자의 특성에 맞는 정책자금을 ‘핀셋’방식으로 추천해 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오는 31일부터 누구나 무료로 설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나 KB기업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일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상생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 플랫폼 'KB 브릿지' 시연회에서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오른쪽부터 첫번째), 윤석헌 금융감독원장(네번째), 허인 KB국민은행장(다섯번째), 강계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컨설팅지원실장(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변휘 기자 h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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