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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교체…후임에 김조원 KAI 사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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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기용 수순

'총선 출마' 이용선·정태호 수석도 교체

뉴스1

조국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2019.2.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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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주 청와대 민정수석 등 수석급 참모진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다음달로 예상되는 개각에서 법무부장관에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개각에 앞서 조 수석을 교체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 수석은 민정수석에서 물러난 후에는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를 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고위직 인사 검증 업무를 담당하는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장관 후보자에 지명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조 수석의 법무부장관 기용설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 개혁을 마무리하라는 문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동안 조 수석은 공공연히 주변에 "(문 대통령의) 역대 최장 민정수석 기록을 깨면 불충"이라고 말해오기도 했다.

2017년 5월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한 조 수석은 현재 청와대 내 최장수 수석으로, 오는 9월이 되면 '불충'에 접어들게 된다. 문 대통령은 참여정부 당시 두 차례에 걸쳐(1년, 1년4개월) 2년4개월간 민정수석을 지냈다.

신임 민정수석에는 참여정부 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내년 총선 출마 예정인 이용선 시민사회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도 함께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수석은 내년 총선에서 서울 양천을에, 정 수석은 관악을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조만간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비서관급 인사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tru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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