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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hc치킨)©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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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쪽방촌 주민들의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22일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학생 해바라기 봉사단은 서울시 중구에 있는 남대문 쪽방촌을 찾았다.
단원들은 쪽방촌 200가구를 직접 찾아 생수와 아이스 스카프를 포함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주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미화 활동도 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쪽방촌 주민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에 꾸준하게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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