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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라이온 킹' 개봉 4일 만에 150만 돌파…오늘(21일) 200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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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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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라이온 킹'(감독 존 파브로)이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4일 만에 150만 관객까지 넘어섰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라이온 킹'은 20일 74만234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59만861명을 기록했다.

특히 '라이온 킹'은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개봉 전야 개봉을 통해 약 2천 3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역대 디즈니 영화 최고 전야 개봉 흥행 기록을 세웠다.

종전 '미녀와 야수'(2017) 기록을 뛰어넘은 '라이온 킹'은 이번 주 북미 및 전세계에서 누적 수익 약 4억 달러까지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를 사로잡은 새로운 흥행킹 '라이온 킹'은 2019년 버전으로 재해석된 음악과 스크린으로 펼쳐질 완벽한 비주얼이 환상의 조합을 이루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라이온 킹'은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전세계 탑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해 음악까지 매력을 더한다.

'라이온 킹'은 전국 극장에서 IMAX,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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