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1명은 행인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근처 초등학교 5학년생인 이들은 주말을 맞아 친구들끼리 물놀이를 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보트 등 장비 10여 대와 구조대 40여 명을 투입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시 일대에는 일부 지역에만 2㎜ 남짓의 적은 비가 내리고 최대 풍속도 초속 3∼4m에 그치는 등 태풍의 영향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기사 모아보기] 태풍 '다나스' 소멸…비·바람 계속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