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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과천주공1단지 조합은 지난 2017년 3.3㎡당 3313만원으로 분양가를 정하고 HUG에 분양 보증을 신청했지만 분양가가 높다는 이유로 분양보증서 발급을 거부당했다.
이후 조합은 일정 부분 공사를 한 다음 분양하는 '후분양'을 택했다. 3.3㎡당 평균 3998만원으로 분양가가 결정되며 조합은 당초 원했던 선분양가 대비 20.7%가량 분양가를 늘렸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오는 26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단지는 총 1571가구로 이 중 50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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