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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SR, 태풍 '다나스' 대비 비상대응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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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 SR은 19일 제5호 태풍 ‘다나스’의 한반도 북상을 앞두고 비상대응체계와 부서별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SR은 상습 침수지역이나 지반 침하 등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지역 점검을 강화하고 태풍피해 복구 장비와 자재 비축현황을 점검하는 등 사전 대비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태풍이 북상하는 주말 동안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자체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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