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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블록체인 개발자대회 UDC2019, 2차 연사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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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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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오는 9월 열리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DC 2019) 연사 2차 라인업을 19일 공개했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해 처음 UDC 행사를 마련해 진행했으며, 올해는 ‘Proof of Service(서비스 증명)’를 주제로 블록체인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한 라인업을 보면 △그라운드 X의 한재선 대표 △아바랩스의 테드 인 수석 프로토컬 아키텍트 겸 공동설립자 △슬리버 티비의 미치 류 대표 △테라의 신현성 공동대표 △크립토 아티스트 케빈 아보쉬 △캐리 프로토콜의 최재승 공동창립자 및 대표 △토카막 네트워크의 정순형 대표 △슈퍼블록의 장용숙 대표 △메디블록의 고우균 공동대표 △모스랜드의 손우람 대표 △웨이투빗의 송계한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6월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 공동설립자 겸 수석과학자 등을 포함한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2차 라인업 공개로 흥행 몰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 서비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을 UDC 2019에 모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UDC를 통해 플랫폼, 결제, 콘텐츠, 게임,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이고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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