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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JTBC 시사·뉴스쇼 '전용우의 뉴스ON'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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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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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JTBC가 새 시사·뉴스쇼를 선보인다.

JTBC는 "'전용우의 뉴스ON'이 22일 첫 방송된다"며 "2011년 JTBC 개국 당시 'JTBC 뉴스10'의 초대앵커 전용우 보도제작3부장이 맡는다. 월~금요일 평일 오후 2시2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제목에는 '낮 뉴스를 켜다', '낮 뉴스의 전부', '따뜻한 전달자'란 의미를 담았다.

전용우(50) 앵커는 시청자의 관점을 중시한다. '뉴스 생산자의 편의적 태도를 최소화해 시청자가 보고 듣고 느끼는 우리 사회와 세상의 이야기를 정점에 놓겠다'는 각오다.

'전용우의 뉴스ON'은 4개 코너로 구성된다. '앵커 스트레이트 존'은 당일 발생 뉴스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뉴스를 보여주는 기자'에는 기자가 출연해 취재 현장과 핵심 인물의 이면 등을 보여준다. '이슈 ON'은 법률가, 교수, 평론가들이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뉴스를 분석한다.

'더 독한 라이브 썰전'이 대미를 장식한다. 김종배(53) 평론가와 이동관(62)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패널로 합류한다.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며 40분간 날선 토론을 한다. 재치 넘치는 자막과 컴퓨터그래픽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생방송으로 치열한 논쟁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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