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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세계조선호텔 새 얼굴 된 이민호…글로벌 스타 마케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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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 신세계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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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대표하는 톱스타들과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는 신세계조선호텔이 그 첫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위촉했다.

18일 신세계조선호텔에 따르면 신세계조선호텔의 새 얼굴이 된 이민호는 레스케이프 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등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진행하는 위촉식 및 화보촬영 등을 비롯해 호텔의 한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한류스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호는 올해 한국문화국제교류진흥원이 진행한 한류실태조사에서 한류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국 배우로 꼽혔다. 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방문의 해 홍보 대사 등으로 활동 중에 있다. 최근에는 세종학당재단의 홍보대사에 위촉돼 전세계에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알리는 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신세계조선호텔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타마케팅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나갈 것"이라며 "중국, 일본, 동남아시장 전반에 고루 퍼져있는 한류문화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자 새로운 경험을 선도해나가는 커뮤니티플랫폼으로서 호텔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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