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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광주 전통시장, 축제로 세계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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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남광주 야시장, 무등시장 물축제 등 행사 다채

연합뉴스

남광주야시장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광주 6개 전통시장에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열린다.

광주시는 대회 기간 전통시장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주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인시장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대인예술야시장'이, 남광주시장에서는 기차역의 낭만이 함께하는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이, 1913송정역시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맥주축제가 열린다.

말바우시장에서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19 말바우 야시장 페스티벌'이 열린다.

축제에서는 '말바우밤도깨비 밤장'과 '뮤직페스티벌', '맥주 & EDM(일렉트로틱 댄스 뮤직) 파티' 등 맛보고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외국인 시장체험행사, 어린이 김덕령장군 체험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봉선시장에서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컬러링 체험, 매직풍선 이벤트, 경품추첨 등 '달뜨는 달달한 봉선' 행사가 마련된다.

무등시장에서는 27일 오후 1시부터 무등워터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물총과 물풍선이 한데 어우러진 무등물축제를 진행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상인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와 무제한 맥주 인증 팔찌를 이용한 맥주축제가 열린다.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광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 축제다"며 "광주의 맛, 멋, 정을 느끼고 다시금 광주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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