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알림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6일 제7대 이사장으로 이해경(68) 작가를 선임했다. 첫 여성 이사장이다. 한국출판만화가협회 부회장, 서울동화픽쳐스 만화사업부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2년.

◇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은 21일까지 게임인재원 첫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획, 그래픽, 프로그램 3개 교육과정으로 기간은 총 2년이며, 전액 무료다. 누리집(kocca.kr) 참고.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17∼27일 서울, 수원, 제주 등 7개 도시에서 ‘여학생 공학주간'을 개최한다. 중·고교 여학생 1천명을 대상으로 산업체·연구기관 방문, 여성 공학자 특강, 멘토링 등이 열린다.

◇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는 16일 조명현 고려대 교수(경영학과)를 이사에 선임했다. 그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을 지냈다. 한국인 이사는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 이후 두 번째다. 임기는 6년.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한·일 관계를 통해 본 한국경제의 현주소와 해법 특별대담'을 한다.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이 발제하고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담에 나선다.

◇ 서울시는 18∼28일 서울광장에서 공연할 시민 아티스트 8팀을 모집한다. 새달 20일 개최하는 특별공연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당신이 주인공' 무대에 오른다. 신청서와 공연영상을 전자우편(culture_seoul@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02)2133-2541.

◇ 부산문화재단은 새달 2일까지 부산에서 활동하는 39살 이하 아트페어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 등을 제공하는 ‘2019 청년아트페어 언더39'를 한다. 누리집(under39.kr)에서 신청서를 받아 포트폴리오와 보내면 된다. 아트페어는 9월 20∼2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몰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 기상청은 16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삼화페인트와 서울시 관악구 일대 폭염 취약가구 옥상에 열을 차단하는 페인트를 칠했다.

◇ 은행연합회는 17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금융연수원·금융연구원·국제금융센터 등과 함께 양파 2천㎏을 구매해 서울 중구 은행회관 1층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지금까지 고객 사용품 용도 등으로 양파 670t을 구매했다.

◇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은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6일 공동으로 복지기금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월 1만원을 정기후원하는 ‘삼삼한 챌린지' 사업 등을 한다. 기부 문의 (063)281-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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