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 부문에서는 서승아(1년), 글짓기 부문에서는 박서현(2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그 외 각 부문의 우수상과 장려상도 다수 수상했다.
글짓기 부문에서 '우리는 어떤 칭찬을 해야 할까?'를 주제로 한 수필을 써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서현은 평소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흥미가 높아 교내 문예자율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
'슬픔은 줄고 행복은 많아진다.'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승아는 평소 교실에서 친구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주는 등 미술 활동에 흥미가 높아 교내 웹툰작가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그림 실력을 키웠다.
배점규 교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가와 자율적인 운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교내 예술 동아리 활동과 방과후학교가 결실을 맺어 좋은 교육적 성과를 연이어 거두고 있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 나가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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