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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르노, 쿠페형 크로스오버 '아르카나' 양산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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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르노가 쿠페형 크로스오버, 아르카나의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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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대중들의 이목을 끈 르노의 쿠페형 크로스오버, '아르카나'가 디자인과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르노 아르카나는 차량이 갖고 있는 모든 제원 및 관련 사양을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아르카나의 상세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주요 옵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르노 아르카나의 핵심은 바로 매력적인 디자인의 쿠페형 크로스오버라는 점이다.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르노삼성의 XM3가 그랬던 것처럼 아르카나 또한 더욱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실루엣을 통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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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르노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을 고스란히 이어 받은 전면 디자인에는 C 형태의 LED DRL를 적용하고, 특유의 스포티한 실루엣을 더해 젊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르노는 아르카나를 위해 7개의 외장 컬러를 마련하고 세가지 인테리어 패키지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며 매력적인 실루엣 아래에는 최대 17인치 크기의 알로이 휠을 더해 시각적인 매력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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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은 최신 르노의 인테리어 기조를 고스란히 이어 받은 모습이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를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연출하는 건 믈론이고 르노와 르노삼성의 다양한 차량에 적용된 멀티-센스를 통해 개개인에 대한 최적화 또한 잊지 않았다.

편의 및 기능성 부분에서도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에코, 스포츠 그리고 마이 센스로 나뉘는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8개의 앰비언트 라이팅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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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림 및 선택에 따라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더해 체감저긴 만족감을 높이는 것 또한 잊지 않았고, 상황에 따라 508L에서 최대 1,333L까지 늘어나는 적재 공간을 통해 활용성을 높이는 모습이다.

아르카나의 보닛 아래에는 150마력에 이르는 TCe150 가솔린 엔진이 자리한다. 여기에 자트코 사의 엑스트로닉-CVT를 조합하고 전륜 혹은 인텔리전트 4X4 시스템을 통해 네 바퀴로 출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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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아르카나에 대한 구체적인 제원 및 주요 사양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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