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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우디코리아, 2019년식 'Q7 45 TFSI 콰트로'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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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의 모습/제공=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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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2019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는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자아내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인 ‘아우디 Q7’의 2세대 모델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높은 실용성이 특징이다.

2.0ℓ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7㎏·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풀타임 사륜 구동 기술인 ‘콰트로’를 탑재해 다이내믹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속도는 210㎞/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7.4초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6㎞/ℓ (도심연비 7.7㎞/ℓ, 고속도로 연비 10.0㎞/ℓ) 이다.

외관 디자인은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과 입체적인 싱글 프레임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새로운 인레이 디자인과 휠 디자인, 풀바디 페인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편의 사양으로는 △핸들 열선 △4존 자동 에어컨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탑재돼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상태 확인 및 차량 찾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으로 7849만원이다. 사전 계약 상담은 이날부터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가능하며, 아우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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