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카카오모빌리티, 서울 송파구서 ‘카카오T바이크’ 시범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카카오T바이크’가 서울 송파구에 도입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 송파구와 협약을 맺고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공유 전기자전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카카오T바이크는 경기도 성남시와 인천 연수구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시범 운영 지역은 서울 송파구 위례동과 복정역, 장지역 일대로 전기자전거 100여대를 배치한다. 시민들은 카카오T 앱을 통해 카카오T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다.

송파구 측은 시범 운영 이후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투데이/조성준 기자(tiatio@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