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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팅크웨어, 블랙박스 ‘QXD3000프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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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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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36만9000원부터,통신지원 42만9000원부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물인터넷(IoT) 통신망을 달리해 선택권을 넓혔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프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IoT 미지원(기본 패키지) ▲협대역IoT망(NB-IoT) 지원(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 ▲IoT용 롱텀에볼루션(LTE)망(LTE Cat.M1) 지원(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 3종이다. 커넥티드 스탠다드와 커넥티드 프로의 차이점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진 품질 등이다. 저장공간은 32기가바이트(GB)와 64GB를 고를 수 있다.

출고가는 32GB ▲기본 패키지 36만9000원 ▲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 42만9000원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46만9000원, 64GB ▲기본 패키지 41만9000원 ▲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 47만9000원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51만9000원이다.

QXD3000프로는 전후방 2채널 고화질(풀HD) 블랙박스다. 트루고명암비(HDR)을 적용했다. 야간에도 이전 제품 대비 4배 향상한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커넥티드 앱은 블랙박스 전원도 켜고 끌 수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3000프로는 최신 스펙을 통해 선명한 주야간 영상화질과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능 그리고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을 더해 운전자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을 고도화한 블랙박스'라며 '아이나비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라인업의 가장 최신 제품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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