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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선출…내년 총선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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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6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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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재형 기자 = 정의당 새 대표로 심상정 의원이 13일 선출됐다.

심 대표는 지난 2017년 7월 이정미 의원에게 정의당 대표직을 넘긴 이후 2년 만에 다시 당권을 거머쥐면서 내년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5기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를 열고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6일간 진행한 5기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심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정의당 대표를 지낸 바 있다.

이번 정의당 대표 선거는 3선 의원인 심 대표와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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