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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뮤지컬 '스쿨 오브 락' 7월 19일, 마지막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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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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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쿨 오브 락'이 오는 7월 19일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티켓은 8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7월 26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15%(BC카드 결제한정) 할인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24, 멜론티켓, 옥션티켓, 티켓 11번가, 샤롯데씨어터, 페이북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하루 빠른 7월 18일 2시 홈페이지에서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티켓, 예스24에서는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하며, 7월 18일 오전 10시까지 페이북에서 선예매 시 최대 25%(BC카드 결제한정) 할인받을 수 있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개막 직후부터 국내 스타들의 입소문으로 관심을 모았다. 방송인 박경림은 "최고의 팀이 한국에 온 것 같다"며 인정했고 웹툰작가 김풍은 "울컥하는 감동 포인트가 여러 곳이 있다. 몇 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가수 딕펑스는 "이렇게 잘하는 영 캐스트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할지 기대가 된다"며 응원했다.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원작영화가 음악을 감상하게 했다면 뮤지컬은 음악을 경험하게 한다"라며 각계 아티스트와 언론의 찬사가 이어졌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최초의 월드투어로 2015년 브로드웨이와 2016년 웨스트엔드 초연의 이후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작품은 토니상 4개 부문과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드라마 리그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2017년 올리비에상과 왓츠 온 스테이지상 수상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8월 2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을 마친 후 9월 부산 드림씨어터,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 에스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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