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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산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오늘부터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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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파업을 벌였던 부산 지하철 노조가 11일 밤 부산 교통공사 측과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노·사는 가장 쟁점이 됐던 임금을 0.9% 인상하고 신규 인력 540명을 채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상 타결로 노조 승무 분야는 12일 새벽 5시 첫 전동차부터 근무를 시작했고 나머지 분야는 오전 9시 업무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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