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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수 공주대 총장이 2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6월 직장교육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공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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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공주대학교는 25일 오후 산학연구관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6월 직장교육으로 원성수 총장 특강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원성수 총장은 특강을 통해 “행복한 대학을 만들겠다”며 “공주-예산-천안캠퍼스가 하나 되고 결집된 모습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충남 유일한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원 총장은 또 “직원 인사 원칙 정립 차원에서 적재적소 인력 배치 및 능력 중심 인사를 통한 적절한 보상체제 확립으로 열심히 일하는 조직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직장교육에는 원성수 총장의 특강에 이어 이문국 임파워링 연구소장의 ‘부정청탁금지법 이해 및 생활 속 실천하기’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원 총장은 이날 오전 12시에는 총장접견실에서 미국 LA 한인 2·3세 재외동포 학생(16명)과 인솔교사(2명) 등을 만나 한국의 교육동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재외동포 사회의 애로사향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LA 한인 2·3세 재외동포 학생들은 모국문화 체험과 유적지 탐방을 위해 2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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