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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스마트공장 지원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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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노컷뉴스

(사진=경남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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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김한술 본부장이 김해 제조업체인 ㈜신진팩을 찾아 스마트공장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여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업체는 제조 공정 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진행 중에 있다.

관계 업체인 신진수출포장은 경상남도와 농협은행의 '경남스마트 팩토리론'을 지원받아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운용중에 있다.

김한술 본부장과 양한석 대표는 최신 설비를 갖춘 스마트 공장 구축을 통해 경남 제조업 혁신의 미래를 앞당기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남도와 함께 지난 1월 '경남스마트팩토리론'을 출시했다.

100억 원의 재원을 조성해 대출 보증료 할인(0.4%p)을 지원하고, 추가로 1%p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 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관련 자동화 설비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4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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