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여야 3당이 오늘 오전까지 합의하지 못하면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안했던 대로 늦어도 오후에는 본회의를 열고 이낙연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유한국당이 불참 의사를 밝혔지만 교착 상태에 빠진 여야 3당의 합의를 마냥 기다리며 국회를 공전시킬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일부 상임위원회는 오늘 각각 전체 회의를 열고 추경 예산안 심의 일정을 논의하거나 부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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